정말 신기하게도 툭하면 집안 물건들을 산산조각 박살내는 것은 물론 부숴놓아서 집사의 뒷목을 붙잡게 만드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양인데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로키와 라리마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물건들이 파괴된 현장이 담긴 영상을 올린 것.
이날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안 곳곳 물건들을 망가뜨려 놓고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에너지가 얼마나 넘쳐나길래 방문 벽쪽을 부숴놓은 것은 물론 손잡이는 있는 그대로 망가뜨려 놓아 못 쓰게 해놓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특히 한발 더 나아가 차량 키도 박살을 내놓았고 집안 물건이라고는 물건은 못 쓰게 만들어 버리는 강아지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왜 이러는 것일까요. 심지어 얼마나 물어 뜯었는지 망가져 앉지도 못하는 소파 위에 나란히 앉아서 잠을 청하는 강아지들입니다.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는 녀석들. 그렇게 집사의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이 상황을 즐기는 두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들.
한편 뒷목 붙잡게 만드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통이 아닌데요", "이건 그냥 못 넘어갈 일인 듯", "심각해도 너무 심각함",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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