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서러운 일이라도 생겼는지 좀처럼 울음을 멈추지 않고 서럽게 울고 있는 아기 집사가 있었습니다.
아기 집사가 계속해서 울자 너무 걱정됐던 고양이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사료를 물어다가 아기 집사에게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아무래도 고양이는 아기가 너무도 걱정됐는지 자신의 밥그릇으로 향하더니 가장 좋아하는 사료를 입에 물어다가 준 것이었는데요.
서럽게 우는 아기 집사가 행여 자신이 좋아하는 사료를 보면 울음을 그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자신의 소중한 것 일부를 떼어다가 양보한 것.
아기 집사가 배고파서 서롭게 운다고 생각했던 고양이는 사료를 양보함으로써 아기 집사가 울음을 멈출 줄 알았던 모양인데요. 정말 착하지 않나요.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