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느 누가 고양이는 자기 밖에 모른다고 했나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있습니다. 오빠 집사 품에 안겨 있자 기분이 좋은지 온몸을 비실비실 꼬면서 애교 부리는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오랜만에 오빠 품에 안겨서 기분이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이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빠 품에 안겨서는 좀처럼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평소 오빠 집사를 유난히 따른다는 고양이. 하지만 오빠가 학교를 다니다보니 매우 바빴고 고양이를 품에 안아주는 시간도 없을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시간이 생겼고 오랜만에 오빠가 품에 안아줬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기분이 너무 좋았는지 몸을 비실비실 비비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좋았으면 이러는 걸까요. 그렇게 고양이는 요염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고양이 표정은 마치 "나 기분 너무 좋아. 오랫동안 품에 안겨 있을거야", "오빠가 최고라고"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고양이 귀여워", "나만 없어 고양이", "이게 고양이 매력인가요", "고양이 정말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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