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자기 자리라도 되는 듯 침대 위를 점령한 채 잠든 두 강아지가 있습니다. 반면 침대에서 밀려났는지 바닥에서 자고 있는 아빠 집사.
이 상황 속의 진실을 알고 나서는 이내 울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사연이 숨어 있길래 사진 보고 환호했던 누리꾼들은 눈시울을 붉혔던 것일까.
두 강아지들을 사랑하는 것 이외에도 또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빠 집사 옆에 있는 강아지가 몸이 좋지 않아 평소처럼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 수가 없다는 것.
아빠 집사 입장에서는 걱정됐고 잠을 잘 때면 사진 속처럼 녀석의 옆자리를 지키게 됐는데요.
자연스레 아빠 집사가 땅바닥에 누워 잠을 자다 보니 침대는 자연스레 두 강아지들의 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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