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강아지와 고양이가 앙숙이라고 누가 했나요. 이 말이 무색할 정도로 케미가 폭발하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집에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강아지를 꾹꾹이해주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브리티시 쇼트헤어 고양이 그레그(Gregg)는 앞발로 자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보리스(Boris)를 꾹꾹 눌러 주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강아지 보리스는 고양이 그레그의 앞발 꾹꾹이 마사지가 좋은지 세상 깊게 잠든 모습인데요. 어느 누가 이들을 가리켜 앙숙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까.
특히 강아지 보리스는 고양이 그레그의 마사지가 세상 좋은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더더욱 눈길을 사로잡게 했죠.
강아지가 잠을 잘 잘 수 있게 고양이가 꾹꾹이해주는 것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한시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녀석들인데요.
이처럼 평소에도 강아지와 고양이는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생각지 못한 이 조합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 조합 응원합니다", "고양이와 강아지 케미 폭발함", "내 심장 너무 아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borisxgregg Making biscuits on brother while he sleeps #britishshorthair #goldenretriever #fyp #foryou ♬ Mr. Sandman - The Chordet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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