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끌어 안고 잠든 두 고양이 모습 / instagram_@sunagi39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가운데 인형을 두고서는 와락 끌어안은 채로 잠든 두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서로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세상 모르게 잠든 두 고양이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두 고양이들은 정말 신기하게도 가운데 인형을 두고 잠을 자고 있었죠. 그것도 사이좋게 와락 끌어 안은 채로 말이죠.
무엇보다도 무슨 꿈이라도 꾸는지 서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두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 너무 신기하면서도 귀여울 따름입니다.
두 고양이의 잠자는 모습 / instagram_@sunagi39
특히 더더욱 귀여운 것은 뒷발도 서로를 향해 꼭 끌어 안고 있듯이 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인형이 없어도 끌어 안고 자는 두 녀석들인데요.
두 고양이가 서로를 향한 우애와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이 정말 예쁠 따름입니다.
이처럼 고양이들도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존중하는데 하물며 우리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러분은 이 사진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드셨나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고양이 매력", "보는 내내 눈에서 꿀이 떨어짐",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들에게 한 수 배웁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두 고양이들의 사랑스러운 투샷 / instagram_@sunagi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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