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나란히 껌딱지처럼 붙어 사이좋게 잠든 아기와 댕댕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투샷에 심쿵

장영훈 기자
2023.12.30 00:14:14

애니멀플래닛껌딱지처럼 붙어 잠든 아기와 댕댕이 / instagram_@goldenretriever_samson


골든 리트리버 아기 강아지랑 아기 집사가 나란히 한 공간에서 찰싹 붙어서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 스타견이자 골든 리트리버종인 강아지 삼손(Samson)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기 강아지가 아기 집사랑 나란히 누워서 자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린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집사가 아기 강아지에게 자신의 머리를 기댄 채로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껌딱지처럼 붙어서 잠든 아기와 댕댕이 / instagram_@goldenretriever_samson


심지어 아기 강아지도 졸렸는지 세상 모르게 깊게 잠들어 있었는데요.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 애가 이렇게 자고 있는 것을 보니 심장이 아파올 따름인데요.


무엇보다도 부모 강아지도 세상 귀엽고 사랑스럽게 자는 아기와 아기 강아지가 깨지 않도록 조용히 앉아 자리를 지켰는데요. 너무 귀여운 조합이 아닐 수 없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조합이네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너무 훈훈합니다", "심장 아프네요", "이 우정 오래 변치 않길", "정말 심쿵이야", "사랑스러워", "보기만 해도 힐링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서로 사이좋게 잠든 아기와 댕댕이 모습 / instagram_@goldenretriever_sa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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