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슬복슬하면서 새하얀 털이 매력적인 사모예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요.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특히 집사 품에 안겨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제대로 뽐내는 강아지. 평소 가족들이 얼마나 많이 사모예드 강아지를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하루는 사모예드 강아지를 재우려고 집사는 품에 안아서 이불을 덮어주고 있었을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이날 집사는 TV를 보던 도중 사모예드 강아지가 졸고 있는 것을 보고 품에 안아서 재우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때마침 그 모습을 보게 되었고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후였다는 것.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분명히 사모예드 강아지를 재우려고 품에 안은 것이었는데 순간 너무 귀여웠던 집사가 장난기 발동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품에 안겨 있는 사모예드 강아지 입에 손을 갖다대고는 이빨을 드러내 보이도록 한 것이었죠.
생각지 못한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집사는 멈추지 않았고 그 덕분에 사모예드 강아지는 집사 품에 오랫동안 안길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잠 재우려고 했던 사모예드 강아지랑 오히려 함께 놀고만 집사. 정말 이래서 다들 강아지 매력에 푹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이거 보니깐 심장 아픔", "복슬복슬하니 더 귀여움", "세상의 귀여움은 강아지가 다 차지함", "세상에 인형이야, 강아지야",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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