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느 누가 고양이를 보고 츤데레라고 단정 지었나요. 여기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치명적이고 집사 밖에 모르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 중일 때 고양이가 보인 행동이 담긴 영상을 올린 것.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집사의 관심을 끌고 싶은지 계속해서 앞을 서성이고 있었죠. 죰처럼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고양이인데요.
결국 집사가 입고 있는 앞치마 같은 곳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 자리잡고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가 고양이 위해 입은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자리잡고 누운 고양이는 집사의 손길에 기분이 좋은지 두 눈을 지그시 감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집사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을 하든 말든 자신의 원하는 것을 어떻게 해서든 독차지하겠다며 일단 들이밀고 보는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신기하게도 보면 볼수록 묘하게 자꾸 빠져 드는 고양이의 세계입니다. 이래서 다들 고양이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나만 없어 고양이", "우리집 고양이가 좀 보고 배웠으면", "왜 이렇게 귀여워",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ragdoll_l.ella Ellaの新しい居場所 #猫 #ラグドール #ragdollcat ♬ オリジナル楽曲 - ラグドールのLと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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