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바닥에 누워서 뒹구르고 있길래 귀여워 손 뻗어 배 쓰다듬어줬더니 벌어진 심쿵 상황

장영훈 기자
2023.12.28 10:02:02

애니멀플래닛치명적인 귀여움 뽐내는 강아지 모습 / DogTime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강아지 매력에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치명적이기 때문에 생긴 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배를 내보이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이 강아지는 어렸을 적 가족들에게 입양된 아이라고 하는데요. 낯선 환경이라서 조금 불편할 수 있었지만 가족들이 진심으로 계속 놀아줘 잘 적응할 수 있었다는 사실.


특히 무엇보다도 집이 이제는 편안한지 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제대로 뽐내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치명적 귀여움 뽐내는 강아지 모습 / DogTime


아무래도 이 귀여움을 보고 있는 가족들 입장에서도 가만히 놔둘 수 없는 노릇. 바닥에 뒹구르는 강아지가 귀여웠던 집사는 손을 뻗어 강아지의 배를 쓰담쓰담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일이 벌어집니다. 강아지는 기분이 좋은지 두 발을 공중으로 뻗은 채로 헛발질을 하는 것이었죠.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의 행동. 아무리 집사가 손으로 쓰담거려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강아지. 녀석도 이제 이 환경이 익숙해졌나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움", "귀여움은 지구를 구한다", "세상 너무 귀여움", "심장이 아파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치명적 귀여움 뽐내는 강아지 모습 / Dog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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