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강아지 매력에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치명적이기 때문에 생긴 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배를 내보이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이 강아지는 어렸을 적 가족들에게 입양된 아이라고 하는데요. 낯선 환경이라서 조금 불편할 수 있었지만 가족들이 진심으로 계속 놀아줘 잘 적응할 수 있었다는 사실.
특히 무엇보다도 집이 이제는 편안한지 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제대로 뽐내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 귀여움을 보고 있는 가족들 입장에서도 가만히 놔둘 수 없는 노릇. 바닥에 뒹구르는 강아지가 귀여웠던 집사는 손을 뻗어 강아지의 배를 쓰담쓰담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일이 벌어집니다. 강아지는 기분이 좋은지 두 발을 공중으로 뻗은 채로 헛발질을 하는 것이었죠.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의 행동. 아무리 집사가 손으로 쓰담거려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강아지. 녀석도 이제 이 환경이 익숙해졌나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움", "귀여움은 지구를 구한다", "세상 너무 귀여움", "심장이 아파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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