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강아지가 강아지를 귀여워하고 아끼며 사랑스러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것.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자기보다 덩치가 작은 새끼 강아지를 본 강아지가 보인 반응이 공개됐는데요. 정말 놀랍게도 강아지가 강아지를 귀여워하고 예뻐하는 것이었는데요.
덩치가 작은 새끼 강아지이다보니 한없이 귀여워 보였나봅니다. 강아지는 앞발로 작은 새끼 강아지의 머리를 쓰담쓰담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발 더 나아가 뽀뽀까지 하는 등 무한한 애정 표현을 하기도 했는데요. 강아지가 강아지를 귀여워하는 모습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계속되는 공세에 작은 새끼 강아지도 그런 강아지의 애정 표현이 마냥 싫지는 않은지 가만히 쓰담쓰담을 받을 뿐이었습니다.
이처럼 표현을 해야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현장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는데요. 정말 사랑스러운 투샷입니다.
자기도 귀여운데 자기보다 덩치 작은 강아지를 더 귀여워하고 예뻐하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니 표현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너무 좋아요", "귀여운 애가 귀여운 애를 예뻐하네", "이 조합은 도대체 무엇", "보고 심장 아팠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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