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앞으로 달려가는 강아지 모습 / youtube_@ポメくんの日常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빠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세상 그 누구보다 반갑게 맞아주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아빠가 퇴근하고 돌아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현관문으로 달려가는 강아지 모습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빠가 들어올 것임을 본능적으로 감지한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현관문으로 달려가서는 짖으며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도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무엇보다도 특히 현관문이 잠겨 있었기 때문에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빨리 문 열고 들어오세요!!", "내가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듯 짖었죠.
현관문 앞에서 아빠 기다리는 강아지 모습 / youtube_@ポメくんの日常
아빠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는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짖었던 것을 멈추고 아빠를 격하게 반겨주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인데요.
무엇보다도 아빠가 얼마나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반겨주는 것일까요. 강아지에게 집사는 세상의 전부나 마찬가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가봅니다.
꼬리를 흔들며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아빠를 격하게 반겨주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덕분에 아빠는 오늘 하루 있었던 힘든 일들을 모두 다 잊어 버렸다고 하는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마중은 너무 기분 좋아", "보기만 해도 심장 아프네요",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나만 없어 강아지", "강아지는 천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적극적으로 아빠 반기는 강아지 모습 / youtube_@ポメくんの日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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