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집사가 좋아도 너무 많이 좋았던 강아지는 집사 배 위에 올라가 그대로 잠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배 위에 올라가 나란히 누워서 잠든 강아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누워 있는 집사 배 위에 강아지가 올라가서 자리잡고 누워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집사의 품이 아늑했던 탓일까요. 시바견 강아지는 이내 집사 배 위에서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잠이 들었죠.
특히 집사도 불편할 수 있겠지만 사랑하는 강아지가 자기 품에 올라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내려보내지 않고 그대로 놔뒀다고 합니다.
이윽고 눈을 떠보이는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집사가 얼마나 많이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멍하니 졸린 것 같은 얼굴로 집사 배 위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엽나요", "집사를 정말 많이 좋아하나 보네", "집사도 대단한 듯",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 "이 조합 찬성입니다",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おねんねからのお目覚め。 pic.twitter.com/AheB8PyR8d
— 柴犬 はな ゆず ♀️⛵️ (@shibahanayuzu) July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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