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 거실에 집사게 설치해 놓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들어간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크리스마스 트리 사이에 꽁꽁 숨어 있다가 딱 걸린 고양이가 보인 반응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사 헤일리(Hailey)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크리스마스트리에 숨어 들어가서 빼꼼 빼꼼 쳐다보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촬영해 올린 것.
이날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자기 캣타워라도 되는 줄 아는지 그 안에 들어가서 자리 잡고 숨어 있는 고양이가 담겨 있었습니다.
잠시후 고양이는 현장을 집사에게 들키자 봐달라는 듯이 한쪽 눈을 찡긋 감았다 뜨며 윙크를 날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상에 이런 귀여움 도대체 어디서 배워야 하는 걸까요. 사실 집사가 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려고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내내 고양이가 다가와서 방해한 것. 우여곡절 끝에 설치한 트리에 들어가 자리 잡은 고양이인데요.
고양이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상황이람", "윙크하니깐 심장 녹아 내림", "귀여우니깐 봐주세요", "고양이 매력 폭발"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haileyforbes94 It’s the wink for me ##cat ##christmas ##anoying ##SlayItWithGeorge ##ASOSChaosToCalm ##fyp
♬ original sound - Hai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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