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비행기 조종사인 집사를 따라서 유니폼을 입고 출근한 고양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조종사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고양이의 출근은 항공사 유니폼을 입고서는 조종석에 다소곳하게 앉아 있었죠.
잠시후 비행기가 착륙하기 시작했고 고양이는 착륙하는 과정을 그저 가만히 앉아서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비행기가 멈춰선 뒤 비행기 조종사를 비롯한 승무원들은 임시 파일럿이 된 고양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기 위해 모여들었다고 하는데요.
단체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유니폼을 입은 채로 진짜 파일럿이라도 되는 것 마냥 늠름하게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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