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작고 귀여울 수 있을까. 초코칩 같은 까만코 위에 새하얀 눈을 잔뜩 묻혀놓고 치명적인 귀여움을 폭발 시켜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아기 리트리버가 있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는 수북하게 쌓은 눈밭 위에서 천진난만하게 메롱하고 있는 아기 인절미 사진을 소개돼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이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더미 안에 엎드려 앉아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혀를 빼꼼 내밀고 있는 아기 리트리버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특히 까만코에는 새하얀 눈이 쌓여 있었는데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게 웃으며 장난치는 아기 리트리버의 순수한 마음이 집사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하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너무 귀여운 것 아냐", "해맑아서 귀여워", "너 뭐야 심쿵 당했어", "눈 오는 날 내 모습 같아", "순수한 모습에 심쿵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보기만 해도 눈에서 하트가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아기 리트리버의 천진난만한 심쿵 모습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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