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야 하는데 자꾸 자기랑 놀려고 '잔꾀' 부리는 집사 답답했던 강아지가 보였다는 행동

하명진 기자
2023.12.24 11:22:5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평소와 다르게 학교 가기 너무 싫었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학교에 늦게 갈 것인가 잔꾀를 부린 집사는 느그적 느그적거리고 있었죠.


어서 빨리 학교 가야 할텐데 학교 갈 생각이 없는 집사를 지켜보던 리트리버 강아지는 결국 참다못해 이렇게 행동했죠.


아무래도 강아지의 눈에는 아들의 행동이 너무 답답했었나봅니다.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아들에게로 성큼 성큼 다가가 옷을 물고서는 현관문 앞까지 끌고 가는 것.


강아지와 아들 모습을 본 엄마는 너무 웃겨서 이 상황을 말리기 보다는 오히려 아들을 질질 끌고 가는 리트리버 탕탕이의 모습을 사진 찍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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