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문 콩콩 열고 들어와 집사 똥 싸는데(?) 도와주는 '천사' 아기 냥이 슈니

애니멀플래닛팀
2019.11.13 16:29:11

애니멀플래닛youtube_@슈니tv xunitv


화장실에서 큰 일(?) 보고 있는 집사가 걱정돼 문을 콩콩 열고 들어와 지켜주는 천사 아기 고양이 슈니의 심쿵 일상이 랜선 집사들을 설레게 합니다.


초보 집사 2명과 아기 고양이 슈니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슈니tv xunitv'에는 지난 4일 볼 일보는 집사한테 쪼르르 다가와 곁을 지켜주는 아기 고양이 슈니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2분 38초 남짓 분량의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 슈니는 집사가 정성껏 만들어준 장난감을 가지고 신나게 놀고 있었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슈니tv xunitv


조막만한 몸집으로 뛰어노는 아기 고양이 슈니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심장 부여잡을 정도로 너무 귀여워 심쿵합니다.


그 순간 배에서 신호가 온 집사. 서둘러 카메라를 두고 화장실로 달려갔는데요. 화장실 문 틈 사이로 집사를 발견한 아기 고양이 슈니도 쪼르르 다가오는 것 아니겠어요.


마치 "왜 거기 앉아 있어? 문 좀 열어봐봐", "어우.. 냄새야.."라고 말하는 듯한 고양이 슈니. (너 너무 귀여운 것 아니니... 심장 아픔)


애니멀플래닛youtube_@슈니tv xunitv


무방비 상태에 놓인 집사를 지켜주려고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게 하는데요. 밖으로 내보내도 아기 고양이 슈니는 다시 문 열고 화장실로 들어왔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집사가 손을 내밀자 노는 줄 알고 조막만한 솜방이를 뿅뿅 내미는 아기 고양이 슈니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나요.


사랑스런 일상은 유튜브 채널 '슈니tv xunitv'와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YouTube_@슈니tv xun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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