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어느 누가 고양이라고 믿겠습니까.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옆에 껌딱지처럼 앉아서는 잠시후 얼굴 박치기하는 고양이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사진 속의 고양이는 집사가 정말로 많이 좋고 사랑하는가 봅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얼굴을 쿵하고 박치기 하는 것이었죠.
무엇보다도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애정표현에 집사는 흐뭇함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한번도 아니고 잇따라 여러 차례 집사에게 머리 쿵하는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랑 달리 애교도 없고 집사를 무시한다고 했나요. 이걸 보는 순간 고양이도 강아지 못지 않고 집사를 정말로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할 따름입니다.
특히 집사 옆에 찰싹 붙어서 머리 쿵하는 고양이 모습은 마치 "내 사랑을 받아줘", "집사야 이건 내 마음이야", "난 널 정말로 많이 사랑해"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가만히 보면 볼수록 심장 아프게 만드는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도 집사를 정말로 많이 많이 사랑한다면 무한한 애정 표현을 한다는 사실에 심쿵 당하게 하는데요.
한편 애교 넘치는 고양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에게 심쿵 당함", "고양이 나만 없어", "정말 사랑스러운 광경", "고양이도 애교가 많다는 사실 증명함", "우리집 고양이가 보고 배웠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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