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강아지 모습 / twitter_@fufufufufu_ta
정말 충격적이게도 대형 사고를 벌여놓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뒤늦게 자기 잘못을 깨달았는지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고 하는데요.
엉뚱하지만 귀여운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강아지 모습과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지가 여기저기 뜯겨져 있고 바닥에는 잔해물들이 굴러 다니고 있는 처참한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그 옆으로 범행 당사자인 강아지가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는 것이었죠.
집안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강아지 / twitter_@fufufufufu_ta
자기 자신이 해놓은 일이 너무도 잘못된 것임을 알았는지 집사한테 용서를 구하려고 저르는지 알 수는 없는데요.
분명한 사실은 집사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이와 같은 대형사고를 벌여놓아서 뒷목을 붙잡게 만든다는 사실. 집사는 이걸 또 언제 치울 수 있을까 싶습니다.
너무 놀란 집사는 범행 현장에서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용서를 구하는 듯한 강아지 모습을 고스란히 사진에 담았고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형 사고네요", "이걸 언제 또 치운담", "강아지 표정 좀 보세요", "못 말리는 강아지", "자기 잘못 아는 듯", "너 정말 귀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못 말리는 강아지 모습 / twitter_@fufufufufu_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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