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집사가 구입해서 설치해놓은 자동 급수기가 너무 신기했는지 아니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했는지 뚫어져라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물이 흐르는 자동 급수기를 마주한 고양이가 보인 반응을 공개한 것인데요.
이날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집사가 설치해놓은 자동 급수기 앞에 앉아서는 고개를 비스듬히 숙인 채 빤히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죠.
자동 급수기에서 흐르는 물이 너무 신기했었던 모양입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했던 고양이는 한참을 그렇게 쳐다봤다고 합니다.
특히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엽고 신기하지 않습니까. 도대체 왜 이러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인데요.
한참 동안 고개를 비스듬하게 기울여서 자동 급수기를 바라보는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한 상황이었죠.
물이 어디에서 흐르는지, 왜 물에는 흐름이 있는지, 혹은 왜 물이 넘치지 않는가에 대해 궁금했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고양이", "너 정말 왜 이러니", "궁금한 것도 많은 듯", "고양이라서 더 귀여움", "엉뚱해서 더 사랑스러움", "이게 고양이 매력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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