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하니 식탁 위에 올려져 있는 먹을 것과 다양한 간식들을 보고 콧노래를 부르며 기분 좋아해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가 있었는데요.
간식을 보고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 듯 보였는데요. 식탁 위에 올려져 있는 간식들을 먹는 상상을 했는지 입까지 벌리며 좋아하는 강아지였죠.
잠시후 집사의 헛기침 소리에 상상 속에서 빠져 나온 강아지는 기분이 확 좋지 않았는지 표정을 확 바꿔 집사를 쳐다봐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 시시(希希)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평소 강아지 시시가 얼굴 표정을 빠르게 잘 바꾼다고 전했는데요.
평화로운 어느날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식탁에는 간식과 각종 먹을 것들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강아지 시시는 식탁 위를 올려다보더니 하얀 이빨을 드러내며 바보 같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것이었죠.
그도 그럴 것이 식탁에 올려져 있는 간식들을 먹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았던 강아지 시시.
하지만 집사는 헛기침을 하기 시작했고 순식간 상상 속에서 빠져 나와 현실로 돌아온 강아지 시시는 불만이 가득한 뾰루퉁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봤죠.
불과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실실 웃더니 이내 표정을 확 바꿔 정색하는 강아지 시시인데요. 아무래도 현실로 돌아오자 기분이 팍 상했나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순식간에 확 바뀌네", "짜증나 보이는 듯", "왜 내 즐거움 빼앗아갔냐는 표정",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뭐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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