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를 가리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듯 싶습니다. 어쩜 이렇게 착하고 마음씨 예쁜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태어난지 불과 1개월 밖에 안된 아기가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서럽게 울기 시작하자 달래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강아지는 평소 자신이 무척이나 좋아하고 아끼는 최애 간식을 입에 물고 와서는 우는 아기에게 들이밀며 달래고 또 달래려고 애썼죠.
어떻게 해서든 서럽게 울고 있는 아기를 자기가 한번 달래보겠다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최애 간식까지 입에 물고 쪼르르 달려가는 강아지.
정말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역시 강아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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