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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가 평소랑 달리 살이 너무 찐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던 가족들은 체중계 위에 강아지를 앉혀봤다고 합니다.
체중계에 찍힌 숫자를 보고서는 가족들은 당황하고 말았죠. 생각보다 강아지의 몸무게가 많이 나와서 당황한 것인데요.
잠시후 체중계에 올라가 앉은 당사자인 강아지도 자신의 몸무게 숫자를 들은 순간 너무 많이 나오자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
자기가 살이 쪘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강아지의 생각지도 못한 표정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습니다.
산책을 잘 나가지 못한 탓에 강아지가 살이 찐 것 같다고 말하는 집사는 그렇게 내심 강아지 살을 빼서 건강을 챙겨야 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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