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날 거실에서 집사가 캔 따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캔 따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정말 신기하게도 아기 고양이가 짤막한 다리로 콩콩 뛰어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중국 산둥성에 살고 있는 사연 속의 집사는 디우디우(Diudiu)라는 이름을 가진 아기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기만 해도 귀엽게 생긴 아기 고양이 디우디우는 평소 사람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먹는 것을 유난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특히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간식 시간이라는 것.
하루는 집사가 아기 고양이 디우디우에게 주려고 간식 캔을 땄을 때의 일이었죠. 캔 따는 소리를 들은 아기 고양이 디우디우가 집사를 향해 달려왔는데요.
세상 신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짤막한 다리로 콩콩 뛰어서 달려오는 아기 고양이 디우디우. 얼마나 빨리 먹고 싶었으면 뒤뚱거리면서 달려오는 것일까.
아기 고양이 디우디우가 간식 먹으려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모습은 카메라에 담겼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녀석의 귀여운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이처럼 조금이라도 빨리 먹고 싶어서 있는 힘껏, 한걸음에 달려오는 아기 고양이 디우디우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기 때문인데요.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거 너무 귀엽잖아", "심장에 무리오는 줄", "나만 없어 고양이",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간식이 제일 좋아", "고양이 표정 진심 귀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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