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태어난지 4주 밖에 안돼 아직 작고 귀여운 새끼 고양이가 있습니다. 잠시후 새끼 고양이는 추웠는지 전기 스토브 앞에 자리 잡고 누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생각지도 못한 새끼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하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생후 4주된 새끼 고양이가 전기 스토브 앞에 누워서는 여유롭게 온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여기에 누워 있으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알아서 척척 따뜻한 온기가 풀풀 풍겨져 나오는 전기 스토브 앞에 앉았죠.
그렇게 자리 잡는데 성공한 새끼 고양이는 여유롭게 옆으로 누워서는 배롤 볼록 내민 상태로 연신 자신의 앞발을 핥고 또 핥기도 했습니다.
보고 또 봐도 새끼 고양이도 전기 스토브 앞이 따뜻하다는 사실을 알았는지 한동안 자리에서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누가 자기 보고 고양이가 아니라고 할까봐 자리를 좀처럼 떠나지 않는 녀석. 급기야 전기 스토브 앞에서 식빵까지 굽기도 하는 등 귀여운 면모를 뽐내는 새끼 고양이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 "이게 진정한 새끼 고양이 매력인가요", "얼마나 따뜻했으면 저러는거야", "귀여움 그 자체", "많이 추웠나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猫は生後4週間程でストーブ前でくつろぎ出すという検証結果が出たようです pic.twitter.com/OPALXezn5G
— 保護猫ほたてさん (@hotatemamasan) January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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