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집사가 자신 보고 차량에 올라 타길래 드라이브하러 가는 줄 알고 세상 신난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물론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집사가 어디 가는지도 모르고 드라이브하는 줄 알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죠.
그렇게 한참을 달려 집사가 목적지에 도착해 차량을 세웠습니다. 그러자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정색하면서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집사가 어디를 갔길래 이런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일까요. 절망과 부딪혀서 서서히 얼굴을 굳히고 정색까지 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정말 못 말리는 녀석인데요. 도착한 곳은 알고보니 평소 녀석이 제일 싫어한다는 미용실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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