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기만 했을 뿐인데 나도 모르게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아기와 강아지의 투샷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강아지가 아기랑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기분 좋은지 연신 꼬리를 흔들며 싱글벙글 웃어 보여 심장 부여잡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퍼그와 페키니즈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 모모(Momo)를 키우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강아지 영상을 올린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모모는 여동생이자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 있었습니다. 그것도 기분이 무척 좋은지 꼬리를 흔들어 보이는 녀석입니다.
뿐만 아니라 천진난만 싱글벙글 웃어 보였고 그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찍혔는데요. 아기도 강아지 모모랑 있는게 좋은지 연신 고개를 돌려 쳐다보는 것이었죠.
무엇보다도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기와 강아지 모모.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정말 사랑스럽고 흐뭇하게 합니다.
평소에도 강아지 모모는 여동생과 함께 장난감 가지고 잘 놀아주는 언니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여동생 옆에 붙어서 냄새도 맡고 기분 좋아 꼬리까지 연신 흔드는 강아지 모모.
한발 너 나아가 치명적인 눈웃음까지 지어 보이는 강아지 모모 모습을 보니 정말 여동생을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눈에 다 보이네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우정 오래 오래 가기를",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강아지와 아기", "힐링 그 자체", "너네 사랑스러움 그 자체야", "심장에 무리가 왔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