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새끼 호랑이가 몸집이 작아 엄청 귀여워했던 강아지.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호랑이와 처지가 달라지게 된 강아지는 당혹감에 멍무룩을 지어 보였다고 합니다.
사실 강아지는 새끼 호랑이에게 장난을 치는 등 매일을 같이 놀고 지냈다고 합니다. 1년 뒤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채로 말이죠.
그렇게 강아지는 자기 보다 몸집 작은 새끼 호랑이를 귀여워했는데요. 강아지는 호랑이 앞에 너무 작아졌는데요.
이후 강아지는 호랑이를 더이상 괴롭히거나 장난 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호랑이가 핥아주자 멍무룩 표정을 지어 보이는 강아지.
자신이 처한 상황이 믿을 수 없다는 듯 강아지는 그렇게 호랑이를 대하는 태도와 상황이 확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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