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 때문에 정신 없이 바쁜 어느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온 집사는 잠시후 얼굴가에 웃음이 활짝 피었습니다.
현관문을 열어보니 강아지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퇴근하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강아지가 마중 나온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신발장 앞에 서서 집사가 들어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잠시후 집사를 본 강아지는 무척이나 반가운 듯한 얼굴로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쳐다봤는데요. 얼마나 집사가 보고 싶었으면 이럴까.
실제로 강아지 표정은 마치 "다녀오셨어요. 너무 보고 싶었어요",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무엇보다도 집사가 집에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강아지는 집안으로 쪼르르 들어가 집사 앞에서 애교 부리고 장난까지 쳤습니다.
이처럼 강아지에게 집사가 세상 전부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강아지에게는 집사 밖에 모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한편 귀여운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부럽네요", "보기 좋아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보는 내내 흐뭇해지네",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わたしが帰ってくると嬉しくてキャーキャー言っちゃう犬 pic.twitter.com/fINlu2yZNn
— かわいいぬ (@wamuuhm) October 25, 2022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