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가 어렸을 때부터 키워왔을텐데 아무렇지 않게 뒷마당 나무에 묶어두고 이사를 간 집주인이 있어 공분을 일으키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주인에게 하루 아침 버림 받은 강아지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반갑다며 연신 꼬리를 흔들어 보이며 애교를 부렸는데요.
사람만 보면 좋다고 꼬리를 흔들 정도로 애교 많은 이 강아지를 왜 홀연히 버리고 떠난 것일까요. 정말 충격적이고 화가 납니다.
다행히도 새로 이사 오게 된 부부가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와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켜주고 강아지의 가족이 되어줬죠.
이럴 거면 왜 키웠던 것인지 묻고 따지고 싶습니다. 또 강아지가 도대체 무슨 죄라고 이렇게 끔찍한 짓을 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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