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잔혹한 방법으로 자신을 학대한 것은 물론 실명에 이르게 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좋은 걸까.
자신을 버린 사람들을 보며 반갑다며 천진난만 해맑게 웃어주는 강아지가 있어 가슴 아프게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도대체 누가, 어떻게, 왜, 무슨 이유로 말도 못하는 이 시바견에게 끔찍한 짓을 벌인 걸까요.
뿐만 아니라 강아지는 한쪽 구석에서 몸을 웅크리고 힘없이 울어 보이는 등 이상 증상까지 보여 마음을 찢어지게 만들게 했죠.
자신을 학대한 사람들을 보면서 화가 나지 않은지 오히려 반갑다고 웃어 보이는 시바견 강아지. 새로 만난 보호자 품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