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학대 당해 앞 못 보게 됐음에도 사람 보면 좋다며 꼬리부터 흔들어 보인다는 강아지

하명진 기자
2023.12.05 13:22:2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잔혹한 방법으로 자신을 학대한 것은 물론 실명에 이르게 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좋은 걸까.


자신을 버린 사람들을 보며 반갑다며 천진난만 해맑게 웃어주는 강아지가 있어 가슴 아프게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도대체 누가, 어떻게, 왜, 무슨 이유로 말도 못하는 이 시바견에게 끔찍한 짓을 벌인 걸까요.


뿐만 아니라 강아지는 한쪽 구석에서 몸을 웅크리고 힘없이 울어 보이는 등 이상 증상까지 보여 마음을 찢어지게 만들게 했죠.


자신을 학대한 사람들을 보면서 화가 나지 않은지 오히려 반갑다고 웃어 보이는 시바견 강아지. 새로 만난 보호자 품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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