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가 잠든 새벽 5시부터 식탁에 앉아 '아침밥' 줄 때까지 기다린 강아지의 못 말리는 식탐

하명진 기자
2023.12.04 09:47:13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무척이나 배고팠는지 새벽 5시부터 식탁에 앉아서 집사가 아침밥을 챙겨줄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강아지는 집사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고 힘들었는지 중간에 입을 벌리고 하품까지 하기도 했는데요.


집사가 언제 일어나나 궁금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기까지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 강아지.


잠에서 덜 깬 집사가 소파 위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부엌 쪽에서 부시럭 소리가 나길래 깜짝 놀라 가봤더니 강아지가 식탁에 이렇게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은 적은 없지만 희한하게도 아침밥 주기 전까지 식탁 위에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다는 녀석. 정말 보고 또 봐도 신기한 광경입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