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같은 고양이가 맞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너무 상반된 모습을 하는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로 방에서 나오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동글동글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무언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작고 귀여운 고양이였습니다.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있는 힘껏 몸을 부풀리는 것이었는데요.
잠시후 몸을 부풀리는 순간 작고 귀여웠던 고양이의 덩치는 몇 배나 훨씬 커졌고 고양이는 있는 힘껏 털을 부풀린 상태로 걸어갔습니다.
왜 이러는지 알 수는 없지만 갑자기 몸을 부풀려서 다가오는 고양이 모습을 보니 그저 귀여울 따름인데요.
특히 아무래도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보고 놀래서 경계하고자 몸을 부풀렸던 것은 아닌가 추측됩니다. 몸을 한껏 부풀리는 이 고양이 이름은 루나(Runa)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고양이 루나는 초등학교에서 태어난 고양이로 지금의 집사가 구조해 돌보고 있따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같은 고양이 맞나요", "몸 부풀리니까 엄청 커보임", "내 두 눈을 의심함", "이게 고양이 매력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runa_513_moko イラッとする瞬間やんのか‼️#麦わら猫 #猫のいる暮らし #猫好きさんと繋がりたい #猫のいる生活 ♬ オリジナル楽曲 /Shunta - しゅん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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