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하게도 마치 거울이라도 쳐다보고 있는 것처럼 서로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레서판다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 도치기현 나스군에 위치한 동물원에는 서로가 마치 거울이라도 쳐다보고 있다는 듯이 행동하고 있는 레서판다 형제 사진이 올라온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앞발을 맞대고 입을 벌린 채로 아이컨택을 하고 있는 레서판다 형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눈길을 끌어 모으는 것은 서로 반대 손과 다리를 앞으로 내밀어 보이고 있다는 것. 마치 거울을 쳐다보는 것처럼 말이죠.
다른 사진 속에는 서로 앞발을 붙잡고 환하게 웃어 보이는 레서판다 형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너무 귀여워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보고 또 봐도 레서판다들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얼굴가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게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귀여움의 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두 녀석은 서로 꽁냥꽁냥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정말 귀여운 레서판다 아닌가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보는 내내 설렜네", "레서판다는 사랑입니다", "순간 복붙한 줄 알았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