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TV 보며 새벽에 야식 먹다가 부엌에 들어갔더니 눈앞에 벌어져 있었다는 처참한 상황

장영훈 기자
2023.12.02 09:45:34

애니멀플래닛부엌에 벌어져 있는 처참한 상황 / twitter_@tsubutsubu0908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TV를 보면서 야식을 먹고 있던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잠시후 부엌에 들어갔는데요.


부엌에 들어간 집사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경악하고 말았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져 있었길래 이토록 경악을 한 것일까.


생각지 못한 대형 사고를 친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부엌에서 쿠션을 물어 뜯어놓아 난장판이 된 현장 사진을 올린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부엌 난장판으로 만든 강아지 / twitter_@tsubutsubu0908


무엇보다도 부엌에는 강아지가 물어 뜯어 놓은 쿠션 잔해물들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날 집사는 친구와 함께 새벽 3시 TV를 보며 야식을 먹고 있었다는 것.


한참 야식을 먹던 도중 부엌으로 들어간 집사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경악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바닥 곳곳에 잔해물들이 떨어져 있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눈앞에 펼쳐져 있는 상황이 믿겨 지지 않았던 집사는 결국 사진으로 그 현장을 남겼습니다. 집사는 새벽 내내 난장판이 된 부엌을 정리하느라 힘들었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부엌을 정리한 집사가 힘들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강아지는 그저 웃어 보이기만 했다고 합니다.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입니다.


애니멀플래닛못 말리는 강아지 모습 / twitter_@tsubutsubu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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