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에 올라간 강아지 모습 / youtube_@ViralHog
매일 밤마다 잠들기 직전에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한다는 아빠와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정말 보면 볼수록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어떻게 된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침대 위에 올라가서 매일 아빠랑 때아닌 침대 차지하기 신경전을 벌인다는 시베리안 허스키 영상이 올라온 것.
미국 아칸소주 퀴트맨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침대 위에서 아빠를 보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죠.
아빠가 침대에 가까이 오려고 하자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침대 위를 뛰어다니면서 빼앗기지 않으려고 방어 아닌 방어를 하는 듯 보였습니다.
침대 위에 올라가는 강아지 모습 / youtube_@ViralHog
무엇보다도 아빠는 열심히 뛰어다니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를 유심히 지켜보다가 빈틈을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시후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사실은 현재 아빠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놀고 있다는 것이었죠.
더욱 놀라운 것은 매일 밤마다 이와 같은 행동이 의식이라도 되는 것 마냥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강아지를 재우기 위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정말 정신이 없네요", "어디다가 눈을 두고 봐야 할지 모르겠네", "너 정말 우스꽝스럽구나", "오늘도 조용할 날이 없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못 말리는 강아지 모습 / youtube_@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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