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 여름 때까지만 해도 날렵했던 강아지가 날씨 추운 겨울 오자 지금 요렇게 변했습니다"

장영훈 기자
2023.12.01 09:39:04

애니멀플래닛여름과 겨울 불과 4개월 사이 확 달라진 강아지 모습 / twitter_@diary09998120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불과 4개월 사이 확 달라진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혹시 그 사이 강아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름과 겨울이 되자 달라진 강아지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름 당시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털이 수북하지 않았기에 강아지 미모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는데요. 누가 봐도 멋짐 제대로 폭발한 강아지입니다.


애니멀플래닛여름 때 강아지 모습 / twitter_@diary09998120


시간이 흘러 4개월 뒤 겨울에 접어들자 같은 강아지가 만나 싶을 정도로 너무 다른 모습의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순간 같은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드는 순간.


사실 강아지가 살이 찐 것인가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그 사이 털이 자라서 복슬복슬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네, 강아지가 털이 찐 것과 아닌 것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죠.


보고 또 봐도 같은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확연히 다른 시바견 강아지 모습인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왜 이렇게 다르니", "4개월 차이가 정말 크네요", "보고 놀랐음", "입틀막했잖아", "털찐 것의 차이", "어머 나만 없어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털이 수북해진 강아지 모습 / twitter_@diary0999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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