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처음 바닥에 인형이 떨어져 있는 줄 알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가까이 다가갔더니 인형이 아니라 작은 몸집을 자랑하는 아기 강아지였다고 하는데요.
왜 이렇게 자고 있는지 정말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보기만 해도 치명적인 뒷모습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 아키타현 오다테시에 위치한 아키타견 회관에서는 바닥에 엎드려서 세상 모르게 잠들어 있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얼굴을 파묻고 엎드린 상태에서 그대로 잠든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아기 강아지입니다.
실제로 순간 인형인 줄 알고 주으려고 다가갔다가 살아있는 아기 강아지라는 사실에 직원도 할 말을 잃고 말았다고 합니다.
혼자 신나게 뛰어놀다가 체력이 방전되자 그대로 바닥에 엎드려서 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아기 강아지인데요.
다른 사진 속에서는 앞발 사이로 얼굴을 파묻은 채로 엎드려서 자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정말 사랑스러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나라도 인형인 줄로 오해할 듯",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나만 없어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