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먹던 사료를 다른 브랜드로
몰래 바꿨더니 주인을 쳐다보는
표정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ㅎㅎ
아마도 냄새만 맡고도 벌써
알아차린 모양입니다.
무엇보다도 댕댕이 표정을 보니
사료 바꾼 사실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댕댕이 얼굴 표정이
왜 바꿨냐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어쩌죠? 이미 많이 샀는데
이번 한번만 먹어주면 안되는 걸까?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댕댕이의 속마음이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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