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강아지가 있습니다. 정말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사람 같이 소파 위에 앉아서 고개를 돌려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쳐다보는 것.
바로 이 강아지의 정체는 토이 푸들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보고 또 봐도 정말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소파에 앉아서 새침한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는 토이 푸들입니다.
사진을 보는 순간 설마 전생에 사람이었던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인데요. 소파 위에 앉아 있는 토이 푸들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토이 푸들 강아지 로어(Roa)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소파 위에 앉아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소파 위에 올라가서는 엉덩이를 깔고 앉아 있는 토이 푸들 로어의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 잡게 하는데요.
토이 푸들 강아지 로어의 뒷모습이 마치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람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실제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던 토이 푸들 강아지 로어는 자신이 강아지라는 사실을 잊기라도 한 듯 잠시후 고개를 돌려 집사를 바라보기도 했죠.
신기하게도 너무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 토이 푸들 강아지 로이. 사람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보고 또 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토이 푸들 강아지 로어.
한편 생각지 못한 강아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혹시 사람 아니니", "정말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인 줄", "엉덩이 깔고 앉은 모습 신기하고 귀여움", "너 왜 이렇게 귀엽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