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학교 수업 시간에 책상 앞에 앉아서 열심히 공책에 필기하는 중인 소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녀 옆에는 무언가가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강아지가 교실 안에 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소녀가 공책에 열심히 필기를 하고 있는데 마치 자기꺼라도 되는 것 마냥 소녀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 눈웃음을 짓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틱톡 계정에는 수업 중인 교실에 들어와서 필기 중인 소녀에게 달라붙어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무슨 영문인지 강아지는 수업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소녀 옆에 찰싹 붙어 앉아 있었죠.
급기야 필기 중인 소녀의 어깨에 기대어 그대로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잠을 청하는 강아지입니다.
기분이 좋은지 눈웃음까지 지어 보이는 강아지 표정이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강아지가 조용히 있길래 별도의 제지 없이 지켜봤다는 선생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가 왜 거기서 나와", "이 조합은 뭐지", "선생님이 허락해주셨나봄", "너네 귀엽구나", "눈웃음이 치명적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7nancy02 #parati ♬ Acróstico (Solo Version) - Shak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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