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분명히 한손으로 들어 올려도 될 정도로 작고 귀여웠던 강아지가 불과 몇 개월 사이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뽀시래기 시절과 몇 개월 뒤 폭풍 성장한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된 것인데요. 과연 강아지는 얼마나 성장했길래 보는 이들을 모두 다 놀라게 만드는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어렸을 적 집사의 한팔에 살포시 안겨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가 봐도 작은 몸집 때문에 집사 품에 와락 안겨 있는 강아지의 작고 귀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군복을 입고 있는 집사의 한쪽 팔에 의해 품에 안긴 강아지는 오로지 집사에게 자신의 몸을 맡긴 듯 보입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작고 귀여웠는데요.
하지만 불과 몇 개월 뒤에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같은 강아지가 맞나 두 눈을 의심하게 들 정도로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것.
급기야 집사가 두 손으로 번쩍 들어 올려야 겨우 품에 안길 정도로 엄청 성장한 강아지. 이거 진짜 몇 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 맞나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자기 덩치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집사 품에 안겨 있는 강아지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성장 속도 무섭네", "같은 강아지라는게 신기", "진짜 극과 극", "입 떡 벌어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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