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누워서 요가 중인 남성의 몸이 침대라도 되는 줄 알았는지 아니면 포근했는지 이내 쿨쿨 잠들어 버린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요가 중인 남성 몸에 올라가 잠든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소개된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이날 남성은 강아지 요가 교실에 참석해 요가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날 바닥에 누워서 요가에 집중하고 있던 그때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그의 몸에 올라가 자리를 잡았고 이내 잠든 것이었죠.
실제로 그는 혹시나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잠에서 깰까봐 꼼짝도 하지 않은 채 부동의 자세를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다만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세상 편안히 잠들 뿐이었죠. 무슨 꿈을 꾸는지 알 수는 없지만 세상 깊게 잠든 녀석입니다.
보기만 해도 엉뚱하고 귀여운 이 상황. 잠든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을 보고 있으니 너무 귀여워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심장이 아프네",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