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강아지가 아빠 품에 안겼을 때와 엄마 품에 안겼을 때 달라도 너무 다른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아빠가 내심 서운해 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토이 푸들 강아지 핀(Pin) 집사가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는 아빠 품에 안았을 때와 엄마 품에 안았을 때 강아지가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을 올린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핀은 아빠 품에 안기자 싫은지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 거리는 것이었는데요.
아빠가 품에 안아서 얼굴을 비벼도 안기기 싫다며 오만 인상을 찌푸리는 강아지 핀인데요. 그렇다면 엄마 품에 안겼을 때는 어떨까.
놀랍게도 엄마 품에 안겼을 때는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세상 조용해진 강아지 핀. 특히 엄마에게 와락 안기기까지 했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빠 품에 안겼을 때는 이빨을 으르렁 거리더니 엄마 품에 안기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세상 순해진 강아지 핀입니다.
실제로 강아지 핀의 표정은 마치 "엄마, 정말 사랑해요", "엄마 품이 제일 좋아요", "난 엄마 밖에 몰라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심할 정도로 달라도 다른 강아지 핀의 상반된 반응. 아빠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밖에 없겠는데요. 도대체 왜 이러는지 궁금한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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