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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소파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려 돼지가 있는데요.
소파가 편안하고 좋았는지 반려 돼지는 진짜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앉아 있었죠.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반려 돼지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집사는 손을 뻗어서 앞발을 잡아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릉그릉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것.
아무래도 안정감을 되찾은 듯 반려 돼지는 한참 동안 그렇게 집사의 손길에 기분이 좋은 듯 코를 골았다고 합니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려 돼지의 모습 정말 너무 인상 깊지 않나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반려 돼지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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