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강아지가 집사 몰래 간식을 먹다 걸리는 경우가 있어도 집사가 과자를 먹다 강아지한테 걸리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데요.
여기 부엌에서 강아지 몰래 과자 먹다가 현장을 제대로 딱 걸린 아빠 집사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조합을 어떻게 받아들이기 이해해야 할까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렉스(Lex) 집사가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는 몰래 과자 먹다 걸린 현장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부엌 한쪽 구석에 서있는 아빠가 의심스러웠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렉스는 그 주변을 어슬렁 거렸습니다.
아빠는 고개를 돌려서 무언가를 열심히 먹고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렉스에게 걸리자 모른 척하고는 계속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기는 안 주고 몰래 구석에서 과자를 먹고 있는 아빠를 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렉스는 뚫어져라 바라봤죠. 혹시나 한입이라도 주지 않을까 싶었던 것.
하지만 아빠는 한입도 주지 않았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렉스는 고개를 돌려 엄마를 바라보며 "아빠 과자 먹고 있어"라고 일러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도 한입 먹고 싶은데 혼자만 먹는 아빠 모습을 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렉스는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이 와중에 고개를 돌려 강아지 렉스 상태를 살피며 과자를 먹는 아빠의 모습이 인상적일 따름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강아지한테 걸린 아빠라니", "이 상황 너무 귀여워", "정말 보고 또 봐도 웃음 터짐", "집사랑 강아지랑 못 말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goldenretrieverlex パパ、ばれてるよ#LiveForTheChallenge #ゴールデンレトリバー #goldenretriever #犬のいる生活 #大型犬 #dogsoftiktok #犬系彼氏 ♬ Se Acabo (Remix) - The Beat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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