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날 집사가 내밀어 보이는 음료 페트병을 품에 안고서 세상 전부 다 가진 듯이 웃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실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음료 페트병을 품에 안고서는 해맑게 방긋 웃고 있는 강아지 영상을 올린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자신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에게 음료 페트병 하나를 내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시후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앞발을 벌리더니 집사가 내민 음료 페트병을 자신의 품에 안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분이 좋아도 너무 좋았던 강아지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집사를 위해서 해맑게 방긋 웃어 보였는데요.
한발 더 나아가 두 발로 서있다는 사실을 새까맣게 잊었다는 듯이 강아지는 품에 음료 페트병을 좀처럼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왜 이러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집사에게 음료 페트병을 받은 것에 기분이 좋아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역시 강아지는 집사 밖에 모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표정 좀 보소", "정말 보기만 해도 기분 좋네요",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ひゃ〜〜!!
— ぽぽ (@i_am_popochi) October 15, 2022
4歳にしてついに究極に可愛い芸を覚えてしまった。。。 pic.twitter.com/OBu95xkC9T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