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사이 이렇게 확 달라질 수 있는 건가요. 강아지에게 5개월이란 시간은 정말 빛의 속도처럼 빠른 듯 합니다.
태어나서 집에 처음 왔을 때만 하더라도 작고 귀여웠던 강아지가 5개월 뒤 몰라보게 성장한 비교 모습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5개월 전 집에 처음 왔을 때와 현재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뽀시래기 시절 앙증 맞은 몸집으로 집사 손바닥에 안겨 있는 뽀시래기 시절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누가 봐도 작고 귀여웠던 강아지. 5개월이 흐른 뒤 어떻게 성장해 있었을까요. 정말 놀랍게도 어렸을 적 얼굴 남긴 채 덩치가 확 자란 것이었죠.
물론 뽀시래기 시절과 다른 매력을 지녔지만 말입니다. 여기에 다리 곳곳에 검은 털들이 한데 섞여져 더더욱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강아지입니다.
현재도 귀엽지만 어렸을 적 귀여움은 사라져 있는 강아지. 여러분은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보면 볼수록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강아지의 성장 모습.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자랐다고요?", "5개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순간 내 두 눈을 의심했음", "이게 가능한 일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