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벤치 아래 바닥에서 엉덩이 깔고 앉아 있는데 귀여워 심장 아프게 한다는 포메라니안

장영훈 기자
2023.11.16 17:36:40

애니멀플래닛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은 포메라니안 / twitter_@pome_perorana


작고 귀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벤치 아래 들어가서 엉덩이 깔고 앉아 세상 편안하게 휴식 취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마치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엉덩이 깔고 앉아 있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죠.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벤치 아래 들어가서는 엉덩이 깔고 앉아 주변을 열심히 두리번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엉덩이를 깔고 앉아 있는 강아지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귀여울 따름인데요.


애니멀플래닛치명적 귀여움 뽐내는 포메라니안 / twitter_@pome_perorana


자신이 어떻게 앉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그렇게 엉덩이 깔고 앉아 있을 뿐입니다.


보통의 다른 강아지들과 다른 독특한 자세로 앉아서 세상 편안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는 포메라니안.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하고 귀여울 따름입니다. 이것이 바로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매력 포인트인가 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신기해", "정말 귀엽구나",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군요", "너 때문에 내가 미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귀여운 포메라니안 / twitter_@pome_pero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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